유방암 가이드 북(수술부터 치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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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가이드 북(수술부터 치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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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수술부터 치료까지

이 책은 유방암을 통해 새 삶의 방식을 배우고 삶에 대함에 있어 저자가 어떻게 변화되어 갔는지 담담하게 일기체로 기술한다. 무엇보다 유방암 판정을 받고 막막해 하는 유방암 당사자가 무엇을 어떻게 대처해 나가는 것이 좋을지 저자의 경험을 통해 꼼꼼하게 단계적으로 설명해 주는 가이드북이다.

암은 하루아침에 걸리는 병이 아닌 오랜 동안 내 몸 안에서 일어난 일이 암 판정을 받고 환자와 가족에게 인식되는 병이다. 암 판정을 받고 당황하는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암 투병을 한 저자가 같은 환우들의 유방암 극복 사례를 제시하여 암에 대한 대처법과 병상생활, 주치와 상담 방법, 투병 기간의 생활수칙 등 암환자가 건강이 회복되는 과정을 자세히 기술한다. 무엇보다 암이라는 첫 관문을 만났을 때 대처하는 방법에 따라 사람들은 각각 다른 예후와 결과가 나타난다. 첫 암 환자가 된 사람과 그 가족들과 지인들이 암환자에게 어떻게 해 주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기술한다. 또한 저자의 실제 사례를 통해 암을 극복하고 성숙한 인간으로 어떻게 거듭 날 수 있는지 솔직하게 기록한 암 투병 사례집이다.

유방암을 알아야 백전백승

제1, 2장에는 유방암의 대한 개괄과 최근 유방암의 최근 추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제3장에서는 유방암 환자로서 궁금한 병증과 치료방법, 전문병원 정보와 명의를 소개한다. 특히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환자의 입장과 가족을 위한 환자를 잘 돌 볼 수 있는 노하우와 병원 생활 팁을 일목요연하게 기록했다.

제4장에서 저자가 유방암 환자로서 첫 입문 시 기록했던 항암일기를 숨김없이 기록함으로 환자가 느끼는 심리적 어려움과 이웃들과 어떻게 살아 왔는지 또 어떤 사람들이 유방암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지를 알려 주고 있다.

암에 걸렸어도 살 궁리를 해야 한다.

제5장에서는 유방암 환자의 식생활 및 건강 관리 사례를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자신의 몸과 대화를 하는 방법과 자신의 몸을 위해 매일 매일 실천하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기술함으로 생활습관병인 현대인의 병을 극복하도록 지지해 준다. 제6장은 투병생활 중에 스스로 살아내기 위한 10단계를 만들어 환자가 따라만 해도 저절로 정신적 육체적 건강이 회복되는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접근법을 제시한다.

제7장에서는 유방암을 근절한 사례와 최근 암 치료 사례와 투병생활 중 사례를 보여 줌으로 새로 삶을 살기 위한 죽음에 대한 이해와 유언장 쓰기 사례를 통해 삶의 철학적인 접근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저는 유방암의 예방수칙과 부득이 유방암이 재발되더라도 다양한 치료 방법이 있음을 알려 줌으로 유방암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강순자(아명: 수영)
2005년 9월 유방암 판정/2015년 완치 판정 받음.
2012년 2월 자궁경부암 판정/ 2021년 완치 판정 받음.
츠판러마 티스토리(mamacom77.tistory.com) 여행 블로그 운영
1961년생으로 S대 졸업, 사회복지기관에서 33년 간 근무, 유방암 투병 생활을 하면서 재직하여 학업과 일을 병행, 자기계발을 통해 모범 사회복지 종사자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고, 장애인 도서관 모범 사서로 서울시 시장 표창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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